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르 피케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include(틀: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pain-v-Albania-FIFA-2018-World-Cup-Qualifier.jpg|width=100%]]}}} || 2009년 2월 11일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같은 해 3월 28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터키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과 [[UEFA 유로 2012|유로 2012]]에서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스페인의 우승에 공헌하였다. 그러나 유로 2012 이후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슬슬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커버를 맡아 주었던 [[카를레스 푸욜]]이 부상으로 골골거리면서 최대의 약점인 순발력 부족이 드러나 버렸다. 같은 리그에서 호날두야 말할 것도 없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뮌헨의 리베리에게 철저하게 공략당하는 모습을 보였고, 13-14시즌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네덜란드전에서 마크맨을 맡은 로벤에게 유린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 나이로 이제 27살로서 수비수라면 이제 막 전성기에 들어가야 할 시점인 나이에 이런 폼 하락은 정말로 아쉬울 따름이다. 사실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피케 때문에 실점한 골이 상당하다. 우선 반 페르시가 뒷공간으로 침투해 다이빙 헤더를 날릴 때까지 그를 따라가서 막지 않은 실수를 비롯해 후반전 로벤을 상대로 판단 미스를 저질러 역전골을 내줬고 불필요한 파울로 세트피스 찬스를 내줘 스테판 데 브라이의 3번째 골에 기점이 되었으며 로벤의 37km 드리블 상황에서는 렌스를 쫓아가다가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몸개그를 선사하며 수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로벤이 5번째 골을 넣을 때 그 누구도 렌스를 마크하지 않았으며 경기 화면에 끝까지 피케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피케는 1차전 대패 이후 2, 3차전에서 모두 결장했다. 다만 2015년 들어 피케의 폼이 다시금 굉장히 좋아졌기 때문에, 스페인을 지탱할 센터백으로서의 전망은 충분히 지켜볼 만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로 2016 직전 평가전인 한국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팀은 6:1로 완승했다. [[UEFA 유로 2016|유로 2016]]에서는 라모스와 좋은 호흡을 보여 주며 스페인을 든든히 지켰고 조별리그에서 이니에스타의 어시스트로 헤더 골도 넣었으나 팀은 16강에서 탈락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101greatgoals.com/pikshirt-1-1024x768.jpg|width=100%]]}}} || 2018 러시아 월드컵 직전 A매치 기간 알바니아 전에서 유니폼의 소매를 잘라낸 것에 대해 논란이 되었다. 평소 카탈루냐 출신으로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던 피케가 '''유니폼의 소매 부분의 스페인 국기를 상징하는 부분을 일부러 잘라냈다는 것.''' 하지만 실제론 긴 소매와 짧은 소매 두 가지 종류의 유니폼이 있고 스페인 국기를 상징하는 컬러가 들어가 있는 것은 짧은 소매의 유니폼에만 해당되는 것이었다.[[http://www.101greatgoals.com/news/theres-logical-explanation-gerard-piques-spain-shirt-controversy/|스페인 기자가 직접 인증한 잘린 긴 소매 유니폼의 소매 부분]] 스페인 언론은 이를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피케가 국기를 달지 않기 위해 소매를 잘라냈다는 논조의 거짓 선동, 날조 기사들을 찍어냈고[* 웃긴 것은 이전에도 그런 식으로 긴 소매를 자른 선수들이 몇몇 있었으며, 스페인 대표팀의 주장인 라모스 역시 긴 소매를 자른 적이 있다.] 가뜩이나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뛰는 홈 경기에서도 카탈루냐 독립 발언 문제 등으로 야유를 받곤 했던 피케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도 국민들의 야유와 마녀 사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돌연 피케가 '''"러시아 월드컵은 내가 스페인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논란은 수많은 논란 중 하나일 뿐이다. 철저히 생각하고 결정을 내렸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자신의 대표팀 은퇴를 암시했다. 이 논란에 관해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RFEF)은 공식 성명을 통해 '''"알바니아전 받은 비판에 관해 피케를 지지한다. 피케가 국기를 달지 않기 위해 잘랐다는 말이 있었다. RFEF는 국기가 있는 트림이 아디다스의 짧은 유니폼에만 있고, 피케가 입은 긴 유니폼에는 없는 것을 확실히 한다. 이 트림을 자른 사람은 그의 팀메이트인 라모스도 있다. 피케는 더 잘 뛰기 위해 자른 것이다. 다른 선수들이 가끔 하던 것처럼 말이다. 공정하지 않은 비판이 그를 러시아 월드컵 이후 은퇴하게 했다."'''라며 피케를 옹호하면서 진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비난을 가한 스페인 언론과 국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서도 피케의 나이는 31세. 국가대표를 은퇴하기에 아직 젊은 나이지만 이미 수많은 논란을 겪은 것에 대해 염증을 느꼈고 결국 은퇴까지 선언하고 말았다. 유로 2016을 기점으로 실수가 적어지고 노련한 센터백으로 거듭나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에 더욱 안타까운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피케는 194cm의 장신 센터백으로서 스페인 국대에서 상대 공격수와의 공중볼 경합을 쉽게 이길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이다. 하지만 국대급의 다른 스페인 센터백들을 보면 [[이니고 마르티네스]]는 고작 182cm라는 작은 키를 보유하고 있고 [[나초 페르난데스]]는 180cm라서 둘다 공중볼 경합에 약하다.[* 참고로 [[세르히오 라모스]]는 184cm이다.] 물론 단신의 센터백만 있는것은 아니다. 190cm의 [[라울 알비올]]이 있긴한데 이 선수는 피케, 라모스보다도 나이가 더 많다. 이후 191cm의 [[파우 토레스]]의 기량이 성장하면서 피케의 공백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게다가 191cm의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귀화하며 장신 센터백의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다. 10월 2일, 전날 있었던 카탈루냐 독립 운동과 관련되어 스페인 방송에 출연해 '''"국가대표는 애국심이 가장 많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최대치를 경기에서 보여 주는 사람"'''이라며 '''"이것은 애국심의 경쟁이 아니라 이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주는 문제라고 알고 있다. 만약 협회 누구라도 여기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 나는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더하여 피케는 '''"나는 민주주의를 믿기 때문에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한다"'''면서 '''"스페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 일어난 일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고, 이 인터뷰를 하던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 물론 이 발언들은 스페인 언론을 시끌벅적하게 만들기엔 충분했으므로 이런저런 소리가 많이 나온 것은 당연지사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03/2017100300487.html| '카탈루냐 독립 지지' 피케, "스페인 대표, 원하면 물러날 것]] 2018년 6월 16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B조|러시아 월드컵 B조 예선]] 첫 경기인 포르투갈과의 이베리아 반도 더비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대로 마킹하지 못하여 쓸데없는 반칙을 하는 등 3실점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난 월드컵처럼 라모스와의 호흡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것도 흠. 다만 2014 브라질 월드컵때는 둘 다 안 좋았다면 이번 경기는 피케가 전적으로 문제가 좀 있었던 경기였다. 향후 경기에서 라모스와의 호흡이 개선되고 폼이 올라올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모로코전에서는 경기 내내 어정쩡한 수비를 보여 주다가 페널티 박스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두 차례나 저질렀다. 경기 후 심판진의 VAR을 악용한 편파 판정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결국 16강 러시아전에서는 빼도박도 못하는 핸드볼 파울이 걸리면서[* [[장현수]]와 비슷하다. 손을 부자연스럽게 들고 있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다. 정확히는 점프하면서 양팔을 다 올렸는데 팔이 내려가다가 다시 부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게 누가 봐도 고의적이였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아르템 주바]]에게 PK 동점골을 내주면서 스페인의 개최국 징크스로 인한 토너먼트 탈락에 일조했다. 팬들은 그동안 클럽과 국가대표 경기에서 [[원기옥|핸들링을 하고도 넘어갔던 것들이 모여서]] 이번 경기에서 [[정의구현|전부 터진 셈]]이라고 평하는 중이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카탈루냐 대표팀으로는 몇몇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